단기4353년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상율)은 긴급돌봄교실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3월 16일부터 현장 방문 및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생들의 안전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소한의 인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과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교원 등 240명 모두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보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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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안교육지원청은 함안군, 보건소, 함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돌봄교실의 긴밀한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일몰 이후 19시까지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함안경찰서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매일 순찰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요청 하였다. 정상율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운영되고 있는 긴급돌봄교실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 하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긴급돌봄지원 인력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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