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도 기획조정실은 1. 18.(목) 원주 오크밸리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도 기획‧조정분야 주요 시책에 대한 설명과 협조, 의견교환을 위해「2018년도 기획조정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시책 설명회에서는 18개 시군 기획조정분야 실‧국‧과장 및 관계 분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 2018년도 도정운영 방향과 업무계획, 기획‧조정분야 주요시책 등에 대한 설명과 협조사항을 듣고,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상호 논의한다.
◦ 특히, 이날 20여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와 시군간 협력‧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로 함은 물론,
◦ 올림픽 이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신강원」전략 등 도정과 시‧군정이 함께 나아갈 방향 및 전략들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 또한, 평화올림픽을 통해 기대되는 남북관계의 개선과 지난해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조성」에 대해 추진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해 그 간 연구용역한 결과를 발표 하고, 이에 대해 시군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민재 기획조정실장은 ‘30여년 만에 다시 찾아온 동계올림픽과 지방분권 개헌 등의 골든타임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고, 우리에게 주어진 경제·역사적 선물을 도와 시군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역경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되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인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여 나아가야 한다’고 하였다.
이날 설명할 주요 시책으로는 ◦ 우선, 2018년도 도정 역점시책은 -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올림픽 이후 우리 도가 「국제강원」 으로 가기 위한 「신관광」, 「신농업」, 「신산업」, 「신산림」등 「신강원」 4대 핵심전략 추진은 물론, - 강원도형 서민중심 경제 모델 확장, 강원도형 전략산업 글로벌화, 강원도형 북방진출 브랜드 창출, 강원도형 직접복지구현 및 사회안전망 확충 등 5대 핵심 분야에 대해 도정 역량을 모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 기획조정실분야 주요시책 등 협조사항으로는
- 기획관실 소관은 지역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3대 핵심규제 등 지역발전 저해규제 발굴·개선과, 인구감소 위기극복 대응방안 마련과
- 예산과 소관은 재정 신속집행과 투자심사 등 효율적인 지방채관리 강화, 2019년 정부예산 및 사회공헌기금 확보 추진, 지방 보조금 운영 철저
- 균형발전과 소관은 해안·내륙권 연계 협력형 지역계획, 도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접경권 발전지원사업·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추진은 물론, 강원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시군 협조를 당부함.
- 또한, 교육법무과 소관으로는 교육협력사업 추진,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와
- 남북교류협력T/F 소관은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추진에 따른 주민 공감대 형성, 북한 이탈주민 안정적 정착지원, 평화통일 페스티벌 개최
- 서울본부 소관은 세종사무소 운영강화를 위한 시군 협력관 파견, 국회· 중앙정부 대응 협력체계 구축, 수도권 강원세일즈 마케팅 강화 등
◦ 2018 도정 주요 정책방향 및 역점시책은 물론, 기조실 분야 주요시책 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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