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뉴욕한인회가 지난 5일 플러싱 주막 식당에서 35대 10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59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6주년 미주한인의 날‘ 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한인회 이사진은 지난 11월 2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추천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나눴고, 한인상 수상자를 결정,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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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로는 대상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추천인 박 철 뉴욕한인회 이사), Man of the year 김현중 NICKA K 대표(추천인 찰스 윤 뉴욕한인회 이사장), Woman of the year 정영양 박사(추천인 NJ 포트리 더블트리호텔 애슐리 육 대표), 부부 봉사상 척추.재활 전문의 최민기.원혜경 헤켄섹 대학병원 이사 부부(추천인 박윤교 뉴욕한인회 부회장), 기업인상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솔로몬 보험그룹 회장(추천인 에릭 이 뉴욕한인회 자문위원), 봉사상은 김광석KCS 회장(추천인 캐시 정 버겐 심포니 오케스트라 디렉터), 차세대 리더상 마이클 박 판사(추천인 마이클 임 뉴욕한인회 이사), 외국인상 토마스 클레멘츠(Thomas Clements, 추천인 BJ 성 뉴욕한인회 이사)이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1월 13일 맨해튼 플라자 호텔에서 ‘제59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6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서 이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엘리엇 엥겔 연방하원의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날 뉴욕한인회는 정기이사회와 2018 뉴욕한인회 송년 모임을 겸해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