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강원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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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처음 선정하는 강원도명장은,
○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면접 등을 거쳐 강원도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선정 됐다.
○ 한복생산직종 강영숙 대표는 간편하게 착용가능한 도포를 개발,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등록, 각종 공모전입상 등 한복에 대한 열정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 석공예직종 백성기 대표는 36년의 경력으로 철원지역 현무암을
이용하여 꾸준히 공예품을 개발,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맷돌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자수공예직종 엄영순 대표는 기능경기대회 다수 입상, 각종
공모전과 전시회 참여하였고 2018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
술자로 선정되는 등 자수공예발전에 기여했으며,
○ 이용직종 홍인기 대표는 49년 동안 이용업계에 종사해 오면서
지속적인 품질공정 개선과 기술세미나, 기술지도 등을 통해
숙련기술 발전에 노력해왔다.
○ 제과제빵직종 김원식 대표는 각종 대회 수상, 도내 농산물(오대쌀 등)
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과 매뉴얼개발 및 품질개선실적, 숙련기술과
관련한 심사경력 등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 선정된 강원도명장에게는
○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술장려금으로 2년간 연 200만원씩이 지원된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 “강원도의 첫 명장이 되신 다섯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과 산업발전에 기여하신 노력
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강원도명장제도를
통해 도민의 땀과 노력, 노동의 가치를 존중해나가고 나아가
후진양성과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