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뉴욕한인회가 북미이산가족상봉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평소 친분이 있는 연방의원들에게 북미이산가족상봉문제를 북미정상회담 공식 의제로 상정해 달라고 요청 했고, 이에 엘리엇 엥겔 연방하원의원과 캐롤린 멀로니 연방하원의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 등이 이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
김민선 회장은 “재미이산가족 생존자들이 고령층으로 이들의 상봉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며, “재미동포 이산가족 상봉 이슈는 인권차원의 문제로 더 늦기 전에 추진돼야 할 최우선적인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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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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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연방하원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엘리엇 엥겔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보낸 북미이산가족상봉 촉구 서한. [사진 2] 캐롤린 멀로니 연방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보낸 북미이산가족상봉 촉구 서한. [사진 3]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보낸 북미이산가족상봉 촉구 서한. [사진 4]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보낸 북미이산가족상봉 촉구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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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5]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오른쪽에서세번재)이 엘리엇 엥겔 의원(왼쪽에서 세번째)에 북미이산가족상봉 문제의 중요성을 전한 뒤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