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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30분 재부향우회원 50여명이 먼저 도착하여 금대암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은후 먼저 산행을 시작하였고 30분후 도착한 재경마천산악회원 100여명은 2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도착해 역시나 기념사진을 찍은후 금대암까지 오르막을 오르며 비지땀을 흘리며 1시간 가량 등산하여 금대암에서 잠시 땀을 식히며 금대지리를 감상한후 기념사진을 또 찍고 40여분간 하산하여 오후 1시경 마천면체육공원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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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재경마천산악회 제21주년 창립기념 산행 및 산신제에서 김영선수석총무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코로나로 인해 애국가제창은 녹음을 듣는 것으로 대신하고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산악인을 위한 묵념을 한후 이우행수석대장이 산악인의 선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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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산신제에서는 삼신사상으로 하늘, 땅, 사람을 다스리는 신에게 올리는 제이므로 세번절을 하는것이고 강신례(산신이내려와음식을들게청하는것)에서 윤순태회장이 초헌관으로 점촉, 분향후 술을 따라 주변에 세번따라 붓고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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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례로 모두가 재배하고 초헌관이 헌작하는 초헌례에서 윤위수고문이 축문낭독을 하였다.
이어서 이수행수석등반대장이 헌작. 재배하는 아헌례를 올리고 박정덕고문이 헌작. 재배하며 종헌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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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헌작으로 박준길재경마천면향우회장을 비롯해 서점도재부마천향우회장, 재경마천골프회장, 이현우마천면장과 마천면 기관사회단체장들, 재경마천산악회등반대장단, 재부, 총무단, 고문단, 대장단, 집행부등은 헌자. 재배하였다.
이윽고 사회자의 선창으로 재경마천산악회 안전산행 좋아!, 안전산행 좋아!, 안전산행 좋아! 구호 3창을 하며 산신제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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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재경마천산악회 2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한진업명예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김영선수석총무가 경과보고를 한후 윤순태회장이 한진업명예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소개이후 인사말, 정순용4대회장이 격려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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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현우마천면장이 축사, 박준길재경마천향우회장, 이성규차기회장, 최정윤재경함양군향우회장, 하도수함양군산악회장등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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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정수현총동문회장, 정경철관주회기회장과 임원등이 인사를 하고 21주년 창립기념을 축하하는 시루떡 커팅식을 하며 산신제와 기념식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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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마천면 생활개선회 조만선회장 외 20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난 음식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여흥시간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마천출신 가수겸 사회자로 활동하는 정현아가수가 첫곡을 부르고 두번째 곡은 1절만 부르고 마천면장이 마이크를 이어받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피로도 함께 풀고 상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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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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