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첫 눈발이 슬슬 날리기 시작하는 날 제2회 함양수채화협회전이
2021년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함양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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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대해 김동관회장은 "다양한 작업을 가진 분들이 취미로 시작하여
틈틈이 쌓아온 실력으로 전국의 여러 공모전에 출품하여
전원 입사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그 중에 초대작가로 등단하여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회원들도 있고 또 많은 회원들이
인정받는 작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작업하기도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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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춘수군수는 "함양 수채화협회가 구성이 된것은
그만큼 함양군민들이 수채화협회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예술문화가 한단계 상승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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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고, 황태진군의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절에
수채화전을 보니 회원님들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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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으며 강성갑함양예총회장은 "김동관회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이렇게 좋은 전시를 마련하여 기쁘다며
함양예총에는 미술을 비롯해 6개 지부에서 280여명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오늘 전시를 보니 너무 좋다면서
모든 예술인들이 예술의 꽃을 피울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21일 저녁6시부터 함양문화예술인의 밤 행사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하니 많이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고 말하고 미협경남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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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지회장도 축사에서 "문화예술 전시때마다 참석해 주시는
군수님과 의장님, 예총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작품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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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강갑례회원의 '적요'를 비롯해 강미숙회원
'걷고 싶은풍경', 권정미회원 '눈자욱', 김동관회장 '수국',
김미자회원 '블레드 슬로베니아', 김선경회원 '자작나무',
김현옥회원 '눈덮인 언덕', 김화승회원 '갈매기의 꿈',
박경나회원 '지원진 시간', 박기자회원 '아름다운 날',
박봉규회원 '해피엔딩', 박선영회원 '파도', 신수아회원
'그곳의 가을', 심정수회원 '부라노의 거리', 이주영회원 '이국의 물빛',
이행자회원 '물레방아', 장정화회원 '바람이 물결치다',
정숙란회원 '돌담', 조선우회원 '계곡', 조정윤회원 '꽃길',
조현숙회원 '산당화', 최영수회원 '그길의 추억',
홍화선회원 '그날의 추억하나',등 60여점의 작품이 24일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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