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국토종주단 출정식이
2021년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함양읍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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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김재웅도의원, 이종윤교육장, 구본근소방서장,
정상기문화원장, 군의원등 내빈소개를 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후
김창진산삼엑스포과장이 국토종주계획 총괄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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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신기배종주단대표가 출정선서를 하고 서춘수군수가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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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황태진군의장, 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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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원등이 축사를 하는데 황의장은
"오늘 출정식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데 너나가 따로 없이
결집된 모습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기를 여러분과 함께 기원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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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후공연으로 전자현악 3중주단이 긴장되어 있는 단원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달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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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군수등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엑스포성공기원 구호 제창을
하고 기념촬영후 출발선으로 이동하여 환송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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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식후 출정단원들은 함양읍 시내 자전거 퍼레이드를 하고
함양대표 3명이 준비된 차량으로 서울로 이동하여 5박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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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함양대표3명과 전국에서 모인 27명과 함께 1일차인 25일에는
서울-인천-수원-오산-평택-천안까지 라이딩을 하고 숙박후 2일차인
26일에는 천안-세종-대전-영동 도착하여 숙박, 3일차인 27일에는
영동-대구-경주-울산-부산에 도착하여 숙박, 4일차인 28일에는
부산-거제-통영-고성-광주광역시에 도착하여 숙박, 5일차인 28일에는
광주를 출발하여 담양-남원-지안재를 넘어 함양상림공원에 도착하여
해단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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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종주단 신기배대표는 "천년의 산삼을 상징하는 '1033km'를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면서 경유하는 도시 각구청에 들러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며 엑스포 D-100일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서
출발하여 18개 도시를 거처 함양에 도착해 해단식을 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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