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함양군은(군수서춘수) 주한 공관장들을 초청하여 '웰니스문화.산업 컨퍼러스를(특정주제(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해 연구나 또는 토론하는 모임) 2021년 4월 23일과 24일 1박 2일 동안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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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함양군청 2층 대회의실에는 루마니아대사를 비롯해
멕시코, 페루, 키르기스스탄, 슬로바키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대사등과
서춘수군수, 부군수, 국실과장, 이종윤교육장, 김윤택군의원, 이양구전우쿠라이나 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의 웰니스 문화산업을 공유하고 함양군의 산삼항노화 산업과 접목한
웰리스 산업 발전 방향에 관해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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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희교류협력담당의 사회로 행사 시작을 알렸고, 서점용행정과장이 참석자 소개를 하고
이현규행정국장이 경과보고, 함양군소개영상 시청, 서춘수군수 환영사, 미하이 치옴펙 루마니아대사
답사,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 멕시코대사 답사, 다울 마투테 메히아페루대사 답사, 디나라 케멜로바 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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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스탄대사 답사, 얀 쿠데르야비 슬로바키아대사 답사, 마르코 툴리오 구스타보 치카스 소사
콰테말라대사 답사,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즈 사모라 코스타리카대사 답사, 로드리고 코로넬 킨로치 니카라과대사 답사, 아르뚜로 힐 삔또 베네수엘라대사등이 답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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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한 국가와 함양군 발전을 위해 토론을 하고 서춘수군수가 마무리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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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양구전우쿠라이나대사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말과 함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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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서춘수군수가 루마니아 대사와 대사부인에게 대표로 기념품을 전달하고
지곡면 개평한옥마을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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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 도착하여 일두 정여창고택을 꼼꼼히 둘러보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였으며 다시 개평마을 회관으로 걸어가서
한과 체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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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친환경 산업현장으로 에디슨 모터스를 방문하여 브리핑후 현장견학을 하고
항노화 산업 현장으로 인산죽염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인산가 김윤세회장에게
공정 설명을 들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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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마지막 순서로 인산가관광호텔인 웰니스호텔로 자리를 옮겨 함양군에서 준비한
만찬장에서 서춘수군수가 인사말과 함께 건배제의를 하고 각국대사들이 인사말과 함께
건배제의를 하면서 함양군 영상 시청을 한후 인산가 웰니스호텔에서 1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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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인 24일에는 오전 9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2행사장인 대봉산휴양벨리를
방문하여 짚라인 체험 후 모노레일로 대봉산정상에 도착하여 지리산 천왕봉과
덕유산방면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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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리를 옮겨 치유숲에 자리잡은 산산밭에서 산삼 케기체험을 하고 자신들이
채취한 산삼을 포장하여 가져 간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점시시간이 되어 병곡면 원산리에 위치한 대봉캠핑랜드에 있는 대봉먹거리관에서
삼계탕으로 맛난 점심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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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함양읍 상림공원 주차장에 있는 함양군로컬푸드 매장을 방문하여 군수로부터
함양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쇼핑 후 함양산삼항노화주제관에서
ICT VR을 체험해 보고 산양삼 판매장에 들러 산삼음료로 목을 축이고 쇼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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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삼판매장에서 쇼핑 후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수동면에 위치한
남계서원에 도착했으나 행사시간이 가는곳 마다 늘어나서 출발시간이 2시간이 넘게
지체되어 당초 2시30분에 서울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4시 30분에 남계서원에
도착하여 시간에 쫓겨서 둘러보지 못하고 기념사진만 찍고 서로 고별사만
짧게 한후 오후 5시에 남계서원을 떠나 서울로 향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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