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고즈넉한 정원에서 열리는 정원음악회 정오가 주는 행복
공연이 2021년 4월 16일 오전 12시 20분부터 거창읍
근대의료박물관 정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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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부부성악가인 바리톤 구본광과 소프라노 배진형이 따뜻한
사랑의 노래를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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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구본광이 첫 곡으로 투우사의 노래를 불러 주었고
소프라노 배진형이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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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무대에서 파파게노 파파게나를 구본광과 배진형이
듀엣으로 멋드러지게 공연한후 바리톤 구본광이 신고산타령을
힘차게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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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진형이 살짜기 옵서예를 부르고 마무리 공연으로
역시나 구본광과 배진형소프라노가 영원히 사랑해를 부르며
식곤증이 오기 쉬운 점심 시간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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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음악회는 4월 13일 화요일부터 4월 30 금요일까지
주말과 월요일은 제외한 평일 낮12시 20분부터 30분간
옛 자생의원 자리인 근대의료박물관 정원에서 진행된다.
거창근대의료박물관은 국가지정 문화재 제572호 '거창 구
자생의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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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근대박물관 정원음악회 '정오가 주는 행복'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비가 오면 준비된
천막 아래서 운치를 더 할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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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http://gccf.or.kr)나
전화 (055) 940-8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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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공연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4월 20일 장혁준바이올린,
21일 황혜진해금, 22일 김도현클라리넷 윤용희플룻 최용준오보에 서민경바순,
23일 권영현첼로 박민혜바이올린, 27일 이보영 김조아 배진형소프라노,
28일 이종현첼로, 29일 이혜명바이올린, 30일 홍기쁨아코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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