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홍매화가 수줍은 얼굴을 붉히며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곰갤러리에서는
2021년 3월 13일 오후 3시부터 곰갤러리 기획 초대 박유미작가
수채화전이 오픈식을 갖고 4월 8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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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대해 박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함양군민들을
위해 이준일관장님의 초대로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목련을 통하여 힘들어 하시는 군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꽃을 주제로 하였으며 안의용추에 있는
함양예술촌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개관준비가 끝나는데로
군민여러분들을 초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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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오픈식에서 최은철예술감독의 사회로 서춘수함양군수가
축사를 하고 이준일관장 초청사, 이상남화백 축사, 곽성근감사 축사,
박유미작가가 감사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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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철감독은 이번 전시 총평에서 "노자도덕경 속 [화광동진和光同塵]이란
문구를 인용하여 '자신의 빛은 오롯이 간직한고 속세와 어울리듯이
박작가는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지만 우출대지 않고 속세와
잘 어울리는 삶을 살고 있다' 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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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빈들이 작품감상을 하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박유미작가는 함양군 안의면 출신으로 전수채화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함양용추아트벨리협동조합이사장, 개인전35회, 국내외 단체전890여회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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