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전함양군의장을 역임한 서예가 여강 이창구선생의 서예 개인전이
2020년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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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수는 50여점으로 각 작품마다 각기 다른 서체와
필묵작품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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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선생은 1988년 소헌 정도준선생에게 사사받은 뒤 대한민국서예대전에
입상하고 다수의 서예대회에서 입상하였으나 정치인생으로 변화된
삶을 바쁘게 살다보니 한번도 개인전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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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함양문화예술회관의 초대로 개인 초대전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작금의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는 사태로 1.5단계 격상된
상황이라 오픈식도 따로 열지 못하고 관람객 수도 통제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기울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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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선생은 이번 전시에 대해 "철없던 여섯살때 조부님으로 부터
천자문을 시작으로 한자와 접한 후 여덟살에 붓을 잡아 한글로 시작한
먹과의 인연이 성인이 되면저 전혀 다른 인생의 질곡속에서
필묵과 멀어지게 되었다며 이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함양에서
서예를 보급하기 위해 서실을 만들었다면서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등 다양한 서체를 접목할수 있도록 하겠고
또 후학들을 양성하여 함께 합동전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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