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에 등재되기도 한 남계서원 춘기제향이
2020년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남계서원에서
열린것을 비롯해 청계서원, 송호서원, 화산서원등에서도 춘기제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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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향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최소인원의 제관들만 참석하여
춘기제향을 봉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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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서원 춘기제향에서 손진우초헌관이 헌작재배하고 대축이 축문을
낭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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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선유아헌관이 헌작재배하고 아헌례, 최석기종헌관이 헌작재배하며
종헌례를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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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초헌관이 음복수조례를 하고 축문과 폐백을 태우는 의식인 망료례를
끝으로 제향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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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대축, 집례, 알자등 모든 제관들이
모여 강평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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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제물을 나눠주는 분포례를 하며 끝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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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서원은 1552년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표주자인 일두 정여창선생(1450~1504)을
기리기 위해 창건되었으며 2009년 5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99호로
등록됐고 2019년 7월 10일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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