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함양고종시곶감축제 둘째날인 2020년 1월 3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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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곶감 깜짝경매에서는 판매가의 반값부터 경매가 시작되어 경쟁이
치열하여 판매가에 육박하는 가격에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단감 길게 깍기 대회도 진행되어 12명이 참여해 6명씩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순서에서 제일 길게 깍은 3명씩 결승에 올라가 다시 6명이
경쟁해 1.2.3등을 가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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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평생교육 바리스타
카페도 인기를 끌었으며 농산물구워먹기체험장에는 떡볶이 구워먹기,
장작불에 밤구워먹기 체험이 제일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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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에서는 할매장터가 운영되어 나물류, 배추등 농산물판매도 하였다.
그리고 무대에서는 축하공연이 이어져 가수김옥이 공연, 통기타동아리
통사모공연, 초대가수 이채연공연, 아트필밴드공연, 싸이를 닮은
싸이버거가 나와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열광적인 호응을 얻어
앵콜등 13곡을 부르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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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품바공연 칠도와 삼순이가 나와 동동구루무등을 공연하였다.
마지막으로 즉석 노래자랑에서 사회자가 범상치않은 의상을 입은
관광객을 지명했더니 삼순이의 언니인 가수 미스미스터가
올라와 자신들의 히트곡인 풍각쟁이를 멋지게 노래하였고 내방객들의
축제장 근처에서는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들이 운영되어
손님들을 기다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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