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조선시대 고종황제께서 곶감 이름을 지어 주셧다 하여 고종시라
브르기 시작한 함양고종시 곶감축제행사가 2020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의 일정으로 상림공원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렸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제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행상에서는 고종황제께서 그 이름을 지어
하사하셨다는 내용의 식전공연마당극에서 서춘수군수가 고종황제 복장을
하고 깜짝등장하여 함양곶감의 뛰어난 막에 탄복하시여 고종시라 부르라하고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진 개회식에서 서춘수군수와 황태진군의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 김윤세불로장생함양포럼위원장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을 소개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뒤이어 국민의례, 경과보고, 박효기위원장 대회사,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이 축사를하고 박원순서울시장등이 화상인사를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 함양곶감축제의 성공기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하고 초대가수
태진아가 공연하였다.
태진아가수는 공연중간에 곶감을 구매하고 어린이 관람객의 춤추는 것을
보고 용돈을 주기도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또 서춘수군수와 황태진군의장이 태진아에게 고종시 곶감을 선물하여
앵콜곡을 더 부르기도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마지막 순서로 고종시곶감축제 트롯가요제 예선에 137명이 등록하여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20여명이 본선에 올라간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오후 4시부터 시작한 예선심사가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밤8시 30분이
가깝도록 실시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밖에도 축제장 입구에서는 함양군장애인 복지센터의 장애인평생교육
수강생들의 바리스타 기부활동으로 커피 나눔 행사도 열리고, 축제장과
산삼판매장 중간 부분에는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올해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무엇보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시설과 화장실 등을 대폭 보강하고 추위를 잊을 수 있는
난방시설 또한 완벽하게 준비된다.
hy인산인터넷신문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