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다사다난했던 2019년의 태양이 서산마루로 서서히 떨어지고 자정을
알리는 군민의 종이 크게 울리며 2020년 1월 1일 0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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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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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의 화합한마당인 함양군의종 타종식이 2019년 12월 31일 밤11시
30분부터 함양읍 군민의 종에서 함양연꽃라이온스 주관으로
서춘수함양군수, 황태진함양군의장, 임재구경남도의원, 도원칠함양경찰서장,
노명환함양교육장, 군의원들, 노인회장, 김흥식함양문화원장등 내빈들과
군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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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로 다볕풍물패가 종돌이 및 판굿을 선보이고 내빈소개, 국민의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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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김혜림연꽃라이온스클럽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서춘수함양군수,
계속해서 지는 해를 아쉬워하고 뜨는 해를 축하하는 김정만, 임명희라이온이
이중창공연을 한후 1조부터 4조까지 4개조로 나뉘어 1조는 9회타종,
그외는 8회 타종하여 모두 33번의 타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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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조는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 도원칠경찰서장,
노명환교육장, 정순욱소방서장, 김흥식문화원장, 권충현재외함양군향우회장,
청소년대표로 차동화, 김사을등이 9회 타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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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식을 마치고 2020년 1월 1일에는 함양백암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일출행사를 함양라이온스클럽 주관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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