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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2년
제15회 함양국악제가 2019년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함양상림공원 토요무대 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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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 전원 기념사진촬영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진막순사무국장의 사회로 다볕풍물패가 첫 시작을 알리는 풍물을 한바탕
이어서 함양시우회회원들이 개인 시조창을 들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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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시조창 공연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봄농사를 지으며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어주기 위해 부르던 모내기소리를 휴천면송전마을 주민들이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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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내기 소리공연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함양시우회 회원분들의 시조창 합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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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휴천면 송전마을 주민들이 꾸미는 다듬이 소리공연을 하였는데 다듬이소리 공연단은 전라남도 담양에 초청 받아 공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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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듬이 소리 공연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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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듬이 소리 공연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마지막 순서로 초청공연 퓨전국악예술단 "락"이 흥겹고 신나는 국악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고 모두가 즐거운 한마당으로 어깨춤을 덩실덩실 함께 추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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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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