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이자 세계적 성악가인 조수미홍보대사가
2019년 11월 12일 오후 1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통합그네 기부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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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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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조수미홍보대사를 비롯해 서춘수함양군수,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정위원회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함양군 출신 임이랑메 조소프라노가 축가를 불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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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부행사에서 국민의례, 내빈소개, 조수미홍보대사가 서춘수군수에게 통합그네 기증서를
전달하고 서춘수군수가 환영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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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조수미홍대사는 인사말에서 "호주에서 처음으로 휠체어 그네를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후 2014년부터 국내에 도입하기 시작하여 창원등 전국 5곳에 기증 하였고
함양에도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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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순천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을 대신해 박영진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기념품 증정, 연꽃어린이집 남녀 원생 2명이 꽃다발 증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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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그네와 휠체어 그네 주변에 설치할 핸드프린팅을 하고 시각장애인 성악가
정재문이 공연후 조수미홍보대사와 듀엣으로 소리를 맞춰 보고 다시 임이랑메조소프라노와
듀엣으로 축하공연을 한후 기념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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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고운광장 주변에 설치된 통합그네 자리로 옮겨 조수미홍보대사와
서춘수군수가 어린이들을 그네에 태워 밀어 주고 다시 휠체어택시 그네에서
그네를 밀어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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