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태근시인의 첫 시집 "지리산 연가"
출판기념식 및 시낭송콘서트가 2019년 10월 26일 저녁 5시부터 산청문화원 강당에서
20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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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진섭그림내시낭송회 회장의 사회로 김태근시인 인사말에 이어 이만규산청군의장등
내빈들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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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여는 무대로 전경순진주오카리나지부장이 오카리나연주로 분위기를 차분하게 가라
앉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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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서수옥시낭송가가 앉은뱅이 책상 먹물에 갇히다 시낭송, 윤수희 연꽃의 연가 시낭송,
이명숙 안우경 김선하 지리산 고사목에 기대어 시낭송, 유미숙 그대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축시낭송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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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하무대로 지리산 가수 고명숙가수가 통기타를 두드리며 축하노래를 하고
김태근시인이 반주에 맞춰 은은하게 시낭송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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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제자들이 꾸미는 축하무대에서 강정희제자가 김태근스승님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고 임영희 아버지의 지게 시낭송 독송, 반해경 김분달 조명수 내사랑 산청 합송,
안덕래 이은주 김민숙 이기숙 황매산 철쭉을 보러 오시라 합송, 강훈담 서한숙 남유정
마산띠기 울엄마 합송, 최금숙 하미경 정숙경 시의 향기를 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시낭송 합송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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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멋진 연주를 하고 역시 김태근시인 반주에 맞춰 지리산 연가를
낭송한 후 만세로 가득한 사나이 시낭송을 할동안 지리산 도사 송화정이 선무도를
선보이며 퍼포먼스를 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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