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 사과축제와 산청 기산국악당 마스터 명인전,
거창 합천댐30주년 기념 거창군민어울림한마당등 다양한 행사로 바쁜 하루를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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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동사과축제가 2019년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에서 열렸다.
가수 김정만의 사회로 식전공연으로 수동풍물패가 행사장을 울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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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막식에서 내빈소개, 최진호사무국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전 수동면장
진종규전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진종규전면장이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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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권용재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미국 출장길에 오르기 전 들른 서춘수군수와
황태진군의장이 축사를 한후 자리를 뜨고 권충현전국함양군향우회장, 김재상재경수동면
향우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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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모든 참석자들이 소원등 날리기행사를 하며 풍선에 소원을 빌며 날려 보냈고
경품추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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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식후공연으로 렘런트지도자학교 학생들이 난타공연을 하고 사과경매행사,
사과길게갂기, 뒤늦게 도착한 임재구도의원이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사과빨리먹기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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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노인건강체조, 김정만가수 축하공연, 전시행사, 판매행사,
체험행사, 이색경연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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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청군 기산국악당에서는 토요상설무대의 일환으로 마스터 명인전이 열렸다.
부포놀음의 명인 유순자명인과 채상소고명인 이금조명인, 열두발상모 명인 지운하명인,
소고춤의 명인 최종실명인, 호남우도설장구명인 신만종명인등이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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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천댐 30주년 기념 거창군민 어울림한마당이 거창읍 창포원에서 홍보부스 운영,
콘서트, 개막식, 음악회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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