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계곡물 소리가 시원스럽게 들리는 옆으로 금원산휴양림에 놀러온 야영객들이 쳐
놓은 텐드도 보이고 이제 막 도착하여 테트를 치는 가족도 보이는
금원산 자연휴양림 네번째 숲속음악회가 2019년 7월 30일 저녁 7시부터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 숲속 무대에서 300여명의
피서객들과 지역 주민등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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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장맛비가 쏟아진 것과 다르게 장마도 물러가고 화창한
날 시원한 숲속에서 즐기는 음악회는 남다르게 느껴졌다.
이날은 거창에서 활동하는 아림필악단과 지역가수들이 나와 예정 돼 있던
30분의 시간을 훨씬 넘겨 시원한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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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삼천포옥구슬로도 불리는 판타스틱듀오 김성범이 외모와는
다르게 가창력있는 가느다란 목소리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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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은 이선희 모창가수답게 이선희의 J에게와 아름다운 강산등
다수곡을 불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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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앵콜 요청에 목이 터져라 6~7곡을 더 불러서
관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으며 청량한 밤을 맞이 하도록
하여 주며 모든 수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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