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함양초등학교 출신 55회 졸업생들이 졸업 50주년을
맞이하여 2019년 5월 31일 과 6월 1일 1박2일간 특별한 기념행사를 각 반별로
110여이 모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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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31일에는 함양 오도재에 있는 윤오사슴농장에서 동창생들이 모여 윷놀이를
비롯해 여자 동종창업고 떡먹으며 달리기, 엉덩이로 풍선 터트리기등등의
게임을 하고 저녁에는 기념식겸 반별로 장기자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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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본부는 실버태권도 시범, 서울지부는 실버합창단, 부산지부 각설이 타령,
창원지부 뚜엣공연등 다양한 공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대봉산 산삼휴양벨리, 지곡한옥마을등을 둘러보고
고향의 발전상을 직접 느끼며 기념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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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초등학교 55회 졸업생 윤순이회장은 감회에서 "오늘 50주년을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친구들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하며 69년 졸업하여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진만 특히 모교 100주년 행사에 55회 졸업생들이 주관회기를
맡아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뤄낸것이 제일 가슴에 남는다." 고 말하였다.
이들은 1969년 420여명이 55회로 졸업하여 졸업 50주년 기념행사를
동창생들 끼리 모여 조촐하게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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