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대중가요 노래가사에 통일의 꿈을 담아 개사하여 부르는
제4회 통일노래 개사경연대회가 2019년 6월 3일 오후 2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주관으로 200석 규모에 300여명이 몰려 왁자지껄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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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정만의 사회로 윤학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서춘수군수가 축사를
한후 개회식을 간단하게 마치고 바로 경연대회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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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남희, 송미향자문위원이 따르릉노래를 통일벨로 개사하여
축하공연을 하고 17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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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김화자씨외 3명이 천년의 사랑 노래를 개사하여 통일의사랑
제목으로 불러 주었고 통일의 꽃, 통일노래, 통일고개, 통일아,
즐거운 그날 평화통일, 우리는 한민족, 통일의 불씨, 오늘은 좋은날,
통일바람, 통일, 통일의 염원, 아름다운 금수강산, 어머님 보고싶어요,
언제 통일, 끝까지 합시다 팀까지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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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도 우승팀인 김숙희 김영임 정근숙씨등이 남북통일 노래를
축하곡을 불러 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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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특히나 눈길을 끈 것은 4번째 출연팀이 김정은 북한위원장
복장을 하고 나와 좌중의 시선을 받으며 보릿고개를 개사하여 통일노래란
제목으로 불러서 1등인 통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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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중간에 새터민 가수 이소연씨가 나와 타 여자의 마음, 아리랑 낭낭,
서울에서 평양까지를 연속으로 불러서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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