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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2년 서기2019년
제58회 경남도민체체육대회 함양군선수단 해단식이 2019년 4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착 가라앉은 분위기속에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열렸다.
결단식때는 활기차고 뜨거운 열기가 느껴 졌으나 해단식때는 분위기가
착 가라앉은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작년과 같은 9위를 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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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 함안1위, 창녕2위, 거창3위, 고성4위, 남해5위, 합천6위,
하동7위, 산청8위, 함양9위, 의령10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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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송경열함양군체육홰상임부회장은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의
말을 하고 19개 전종목의 선수들이열심히 뛰었으나 저조한 성적을 내어
아쉽다며 그나마 야구와 육상에서 좋은 성적이 나와 다행" 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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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서춘수군수는 "나흘간 열심히 노력하여 준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먼저 격려하고 작년과 같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자리는 좀더 열심히 하자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는 체육환경을 좀더 개선하여 내년
대회에는 상위에 올라갈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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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황태진군의장과 임재구도의원도 격려의 말을 하고 앞으로 좀더 힘내
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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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앞서 종합 2위를 한 육상트랙과 야구 선수단 대표에게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 2백만원을 서춘수군수가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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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하여 제반 여건을
좀더 살펴보고 보완할점과 개선할점을 따져서 체계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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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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