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문화원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개평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행사가
2019년 3월 30일과 31일 1박2일간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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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0가구 36명이 함양박물관에 모여서 김윤자팀장의 진행으로 행사개요를 듣고 김흥식문화원장의 환영인사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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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양군 역사와 문화 소개 동영상을 시청하고 상설전시장을 둘러보며
강현미학예사의 유물설명을 들으면서 함양지역에서 역사와 고대문화, 산성,
출토유물, 근현대 이후 역사등에 관해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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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층 체험장에서 탁본체험등을 하고 개평한옥마을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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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도착하여 숙소배정을 받고 점심식사를 한후 홍보관을 들러
일두선생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일두고택과 노참판댁고가, 하동정씨고가를
둘러본후 솔송주문화관에서 솔송주를 시음하고 설명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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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을 한켠에 만들어 놓은 디딜방아도 체험하고 개평마을 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솥뚜껑 찌지미를 장작불에 구워서 나눠 먹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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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해설이 있는 전통공연으로 고성 오광대 공연을 관람하였다.
고성오광대 마당인형극 형식으로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라는
공연으로 양반과 평민의 해학과 풍자가 섞여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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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신내 방아간에서 떡메치기 체험도 하고 콩떡도 만들어서 맛있게
시식도 한후 전통부각 만들기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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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는 전통 소원등 만들기와 개평한옥마을 퀴즈를 하면서 완성부각은
지역 홀몸노인 반찬 배달업체인 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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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뉴질랜드에서 참가한 스티븐 브렌덜튼씨는 소감에서 "작년에 조카인
메케인 브렌덜튼과 함께 좋은 경험도하였다며 올해는 작년 생각이
나서 부인을 쫄라 다시 오게 되었다며 다시와서 오광대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즐거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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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는 박물관부터 오광대 공연까지 체험자들과 함께 동해하며 영상에
담을 수 있어서 나 역시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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