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2월 26일과 27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함양에서는 19명이 등록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가운데
2019년 3월 13일 함양읍을 비롯해 11개 읍.면에서 투표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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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 마천, 지곡, 수동농협 조합장과 함양.산청축협, 함양산림조합장등을
뽑는 함양읍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합원들이 꾸준히 발길을 옮겨
신원확인 후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를 하고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서 소중한
이후 모든 투표함을 함양농협 2층 회의실로 모아서 저녁 6시경부터 개표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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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결과 함양농협조합장에 강선욱후보가 2.081표를 얻어 당선되고
안의는 현조합장인 이상인후보가 재선되고, 마천 조원래, 수동 임종식,
지곡 노병국후보가 각각 신임조합장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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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양.산청축협조합장에는 박종천, 박종호, 김광규등 세후보중
607표를 얻은 박종호후보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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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림조합장에는 박성서후보가 1.268표를 얻어 정욱상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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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자리에서 송호섭위원장이 집계결과를 발표하고 함양강선욱, 안의이상인,
마천조원래, 수동임종식, 지곡노병국, 축협박종호, 산림박성서 당선자등에게
당선증을 교부한후 인사말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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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농협 강선욱신임조합장은 당선소감에서 "농업인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함양농협을 위해 공약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 하면서 열심히 함양농협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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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조원래마천농협조합장과 안의농협이상인조합장, 수동농협 임종식조합장등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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