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통일음악회가 2019년 3월 5일
저녁 7시부터 산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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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남북통일운동연합 산청군협의회에서 주관하여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평양설경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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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철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최근 남북의 평화적인 분위기속에 모두의 바램인 통일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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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찬용복지민원국장, 신동복부의장이 축하를 하고
식전공연으로 산청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가족노래사랑팀이
나와 상랑하는 마음과 가요메들리, 광야에서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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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부에서 평양설경예술단원들이 모두 나와 반갑습니다
노래를 합창하고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노래 휘파람을
중창으로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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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북한의 현대무요이라 할수 있는 아침도 좋아
저녁도 좋아 무용, 까투리타령등 트로트 메들리,
민속무요, 아코디언연주, 쾌지나 칭칭무용, 트로트 사랑님노래,
안무를 곁들인 따르릉노래, 권설경 단장이 나와 신명나게
기타를 치면서 젊은그대등 다수곡을 불러 앵콜 요청을
많은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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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순서로 모두가 합창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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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설경단장은 공연후 소감으로 "산청군민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랐다며 전국공연을 많이 다녀
봤지만 작은 고을인 산청군민들의 문화수준이 너무 높은것
같다." 고 말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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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설경예술단은 2014년 창단하여 30여명의 단원들이 노래,
무용, 아코디언등의 고른 실력을 갖추고 1년에 140여회
공연을 하며 남북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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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권설경단장은 신들린 기타로 잘 알려진 뮤지션으로
2018년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출연은 물론 이만갑등
tv출연은 물론 전국 공연을 다니는 실력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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