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1919년 3월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했던 그날로 부터 꼭 100년 후인
20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100주년 기념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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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양에서도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1919명의 군민들이 함양중학교 사거리와
시외버스터미널, 1교다리, 3교다리등 네곳에서 출발하여 대한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치며 행진하여 동문사거리에 집결하여 낙원사거리를 돌아 함양초등학교
정문에 세워진 특설무대 앞까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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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일찍부터 함양군의 각 사회단체 회원들이 주먹밥을 뭉치고
풍선에 바람을 채우며서 100년전 그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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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개 읍면 주민들은 노인부터 청장년, 어린학생까지 모두 거리로
나와 손에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목이 터져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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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함양군 추진위원회
박영식사무국장의 사회로 서춘수군수를 비롯한 내빈소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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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함양군을 지켜내신 독립유공자 후손인 하분주님, 전오식님,
하경수님, 권진현님, 안복종님,권경애님, 이방강님등에게 기념패, 문패,
정부위로금을 서춘수군수가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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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박병옥추진위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 노명환교육장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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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다볕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더사랑함양군여성합창단과 함께
3.1절 노래를 합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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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족대표 33인을 대신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서춘수군수와 황태진군의장,
도원칠경찰서장, 박동철군부대장, 노인회장, 농협군지부장, 종교단체, 유도회,
학생, 유족대표, 박병옥.김일수공동위원등 33인이 단상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전오식님, 문영일님, 전유리님, 김분옥님, 김흥식문화원장, 도원칠서장,
박동철부대장, 박주향학생, 김일수공동위원장등이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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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이렌이 울리고 서춘수군수가 대한독립만세를
선창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치면서 지나온
100년을 가슴 깊이 세기고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엑스포 성공기원을
담은 풍선을 날리면서 대통합으로 함양군이 하나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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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기념식을 알리는 대북 울림과 다볕오케스트라 박다해단원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노래를부르고 이지아현대무용가가
현대무용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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