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우리나라 고유의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목장날 함양전통시장을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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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춘수군수(왼쪽에서 세번째)가 설 대목장날을 맞은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아 설 인사를 하고있다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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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함양시장에는 대목장날을 맞아 설빔과 재수용품을 사기위해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나물장수, 생선장수, 옷장수, 뻥뛰장수등과 장보러 온
사람들이 서로 흥정하고 둘러 보느라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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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지리산 함양시장을 찾은 서춘수군수 일행과
우연히 만나 함께 동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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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군수와 강임기부군수, 실과소장, 박용백시장상인회장등이
시장을 돌아 다니며 설 명절을 잘 보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시장상인 및 이용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경제상황을
살펴보고 군민들이 느끼는 생활 속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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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군수는 설 명절 인사말에서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모처럼 모이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함양군은 1년 7개월 후에는 산삼엑스포를 개최한다며
군민 모두가 준비를 잘해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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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은 신라시대부터 왕이 연회를
베풀어 여러손님과 관리들이 모인다 라는 기록이 중국역사서인
수서隨徐와 당서唐書 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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