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권갑점에세이집 출판기념회가 2019년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서춘수군수와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 노명환교육장, 이영재, 이용권, 임채숙군의원들,
김흥식문화원장, 허영자시인, 전유성코미디언, 안의문해교실 회원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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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인줄 알았더니 꽃숨이더라] 라는 제목의 권갑점작가 출판기념회에서
최정욱, 김남희의 사회로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노명환교육장,
이승원안의고등학교교장, 문해학교 엄순금반장등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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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허영자시인과 코미디언 전유성이 축사를 하고 권갑점작가가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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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작가는 인사말에서 "문해학교 꽃숨반 어머니들과 만난지 3년이
되었다며 어머니들을 마중물에 비유하여 오늘은 제가 한바가지 물을
드렸지만 내일은 깊고 오묘한 물의 길을 이미 알고 있는 어머니들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귀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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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꽃다발 증정식과 시낭송에서 김춘남학생과 도화숙시인이
"장하다 우리딸" 시낭송, 그리고 오정이학생과 구연분시인이
함께 "80살 가시나의 가족" 시를 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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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권작가의 조카가 시낭송을 하고 권일순학생이
깜짝 축하공연, 문해학교 학생분들이 합창으로 축하공연을
하면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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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식전공연에서 함양출신으로 창원에서 활동하는 도창현뮤지션이
멋진 어쿠스틱기타로 영화 영광의탈출 주제곡등 2곡을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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