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다사다난했던 국내외 정세와 유난히도 무더웠던여름, 남북관계 개선,
2020함양산삼항노화국제엑스포행사 승인등 긴박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끝자락에 2018년 함양군민 송년음악회가 2018년 12월 29일 저녁 7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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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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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에 1차 공연 후 저녁 7시 2차 공연에서는 서춘수군수, 임재구도의원,
주민등 500여명이 공연장 1, 2층을 곽메운 가운데 박은주팝스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소리가 공연장을 울리면서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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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돌그룹 에리카가 상큼 발랄한 댄스와 귀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주었고 탈렌트 겸 뮤지컬 배운인 박해미가 역시나 객석을 휘여잡는 카리스마로
댄싱퀸을 부를 때는 관객과 함께 깜짝 무대를 연출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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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위일청이 내일이 찾아와도, 귀거래사등 히트곡들을 선사하였다.
공연 중간에 서춘수군수가 나와 인사말을 한후 성은초대가수가 소양강 처녀등
다수곡을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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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순서로 조항조가 거짓말, 남자라는 이유로, 사랑찾아 인생찾아등을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궈 주고
박은주팝스오케스트라가 앵콜 곡으로 락그룹 퀸의 위윌락유를 공연하면서
2시간 가량의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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