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성탄절 이브인 24일 전국적으로 성탄전야미사가 열리는 가운데
함양성당에서도 2018년 12월 24일 밤8시부터 신정목 우르바노신부와
신자들이 성탄전야 미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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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사에서는 구유예식, 성가데특송, 강론, 성찬전례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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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촛불을 켜놓고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하는 구유안치식을
우르바노 신부가 진행하고 성가대가 연주하는 가운데 구유축성 기도문을
신정목 우르바노신부가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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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자들의 구유경배, 본기도, 독서, 강론, 사도신경, 봉헌,
성찬전례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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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목 우르바노 신부는 강론에서 "교우 여러분! 모두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뻐합시다. 이 기쁨에서 제외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천사는 기쁨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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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끗한 이들은 하느님을 뵈오리라. 마음 깨끗한 목동들은 하늘나라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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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두가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성찬전례 의식을 하면서 모든 미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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