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겨울의 문턱까지 다다른 늦가을 밤에 울려 퍼지는 가을의 소리 공연이
2018년 11월 16일 저녁 7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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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행사는 다볕빅밴드 여섯번째 정기 연주회로 제임스 본드 테마를 첫곡으로
연주하고 영맨, 별이 빛나는 밤에, 나 어떻해등을 연주한 후
양권재단원이 광화문연가를 독주로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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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2부에서는 초대가수 유승범이 나와 질투, 낭만에 대하여,
어떤이의 꿈을 부른후 앵콜로 신곡 그 까짓거 사랑을을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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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더해질수로 분위기가 달아 오르며 최수연사회자가
마무리 소개로 밤안개, 우리는, 록키 주제가 등을 소개하고 연주하였다.
사회자 최수연씨는 고향이 마천 출신으로 초등학교 시절 은사 선생님인
안창남현함양초등학교 교장이 다볕빅밴드 단원으로 오랜만에 뵌다며
소개하여 각별한 인연을 말하고 앵콜송 강원도아리랑을 소개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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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볕빅밴드는 2015년에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함양물레방아축제 오프닝
연주등 수많은 연주회를 갖고 2017년 제42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상촬영 선경웨딩스튜디오 서국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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