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깊어가는 가을밤 모닥불 피워놓고 초대가수 양하영과
함께 가을촛불음악회가 함양초등학교 60회 동창생들이
주관하여 함양군 병곡면 마평리 묏골관광농원에서
2018년 11월 10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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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할 줄 알았던 저녁 날씨가 의외로 포근한 가운데
김호성회장과 동창생 100여명이 초대가수 양하영과
김호성회장의 듀엣곡 '말하고 싶어요" 를 들으며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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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 김호성회장이 간단하게 인사말과 함께 양하영 가수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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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양하영 가수가 갯바위, 촛불 켜는 밤, 친구라하네, 비나리등
7080 노래와 자신의 히트곡, 분위기에 맞는 곡 다수곡을
2시간 가량 부르며 회원들과 까만 밤을 하얏게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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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창회는 10월 6일에 할 예정이였으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연기 됐다가 오늘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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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가수는 1983년 혼성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하여 1987년 솔로로 전향했다. `가슴앓이` 등 소녀적인 취향의 노래를 불러 당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던 양하영은 최근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다시 살려 보려는 시도에 맞춰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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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 <예감>을 통해 솔로 독립 이후 자신의 음악적 변화를 담았으며, 한국포크싱어협회가 포크 음악 30주년을 기념해 낸 <포크싱어즈 1집>에서는 우리 가락을 편곡한 `가시리`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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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듀엣 한마음 1집앨범 <가슴앓이>, <꿈이여, 사랑이여> 발표 1984년 2집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발표 그후 <친구라하네>, <사랑살이> 발표. 2001 <세월속에> 발표 후,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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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 1985 KBS 가요대상 듀엣부문상 수상 1983, 1984 KBS 가사대상 <꿈이여, 사랑이여>, <친구라하네>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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