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지리산과 삼정산에 온통 단풍색이 짙어지고 높푸른 하늘아래
제18회 지리산 천왕축제가 2018년 11월 3일과 4일 함양군 마천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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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행사에는 정현아MC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박홍규주민자치위원장이
개회선언, 박판수사무국장 경과보고, 마천면사무소 조경숙씨가 감사패수여,
당흥부락 오동욱씨 표창패수여, 김판열위원장대회사,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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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식전행사로 박동석씨 색소폰연주, 마천노래교실 합창,
초대가수 한봄공연, 건강체조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식후행사로 진해국보국악예술단공연, 24작두굿보존회 송옥순명인이
작두타기 굿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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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초대가수 정유근이 자신의 신곡인 가지말라고외 다수곡을 공연하고
서춘수군수와 황태진군의장이 흥에 겨워 한곡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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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초대가수 장근철이 나 때문에와 꽃물을 공연하고 초대가수 임순남이
함께라면과 디스코메들리로 신나게 공연한후 품바 이태백이 잠까 나와
바람 잡은뒤 중국전통 변검술사가 나와 얼굴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면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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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인 4일에도 상여놀이 재현등 다양한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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