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상림공원이 온통 울긋불긋하게 물이 들어 가는 날
지리산 가을 음악회가 2018년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함양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13개 라이브 밴드들이 참여하여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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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김승옥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첫 순서로
인디언 수니팀이 스트레인저외 2곡을 공연하고 혼성듀엣팀이
웨딩케잌외 2곡, 플륫과창팀이 시월에 어느 멋진날에와 조각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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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스타일로 공연하고 락밴드팀 풍문으로 들었소 외2곡,
하모니카2중주팀 감격시대 외2곡, 톱과카우벨팀이 마이웨이외1곡,
동네밴드팀이 동해의꿈외 2곡을 연주공연하여 큰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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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가을 음악회 공연이 있는날 바로 옆 잔디광장에서는
무형문화재 축제가 진행되었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가을비가
오락가락하고 세찬바람이 부는 가운데에서도 이들은
굿굿하게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주말에 상림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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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은 흔히 볼수 없는 다양한 공연을 펼쳤는데 영상카메라
밧데리가 다 되어 6개 라이브 공연을 촬영 못한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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