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거창 관음사 20주년 기념 산사음악회가 2018년
10월 14일 저녁 6시부터 거창군 웅양면 관음사
삼성각특설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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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오후 3시부터 20주년기념 법회를 하고
2부 순서로 축하공연, 노래자랑, 초대가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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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퓨전국악단 "소퐁"이 소리 황영주,
해금황연주, 가야금이정화, 타악 모태현, 피리조중현
단원등이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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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타악 모태현이 장구장단을 신명나게 두드리고
이정화의 가야금독주, 황영주가 민요를 불러주었다.
이어 이건팔씨의 색소폰 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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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밤의
분위기를 돋워주었다.
이어서 노래자랑 순서에서 10명이 신청하여 자신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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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초대가수 채서윤이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하여
점점 분위기가 달아 오르기 시작하던 중 최지현이
이어받아 열광적인 무대로 바뀌어 한마음으로 신바람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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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흥분이 채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초대가수 신유가
나와 반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러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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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관음사 주지 설산스님은 "관음사 설립20주년을
맞아 여러 사부대중과 함께 음악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 며
소중한 인연과 함께 관음사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 고 인사말을 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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