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널리 인간을 새롭게하라"라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전국적으로 개천절 기념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함양에서도 함양읍 운림리 소재 위성경로당
3층 옥상에서 단군성조체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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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초라한 단군성전 단군전에서 군민들이 정성스럽게
제례음식을 차려 놓고 단군성조어전 앞에서 서춘수군수가
초헌관으로 분향, 헌작 제배하고 박찬택대축이 독축을 한후
노명환교육장이 아헌관으로 헌작 재배하고 정복만읍장이
종헌관으로 헌작 재배하며 종헌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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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축간이 분축를 한후
일동상읍을 하며 모든 제향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뒤이어 초헌관인 서춘수군수가 인사말에서 "초헌관으로
단군성초께 제향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며
단군성조는 4351년전에 우리나라를 세우신 시조로서
제향을 단군제향추진위원회에서 매년 모셔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불어 군정에 우리 어르신들이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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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단군제향추진위원회는 위성경로당 옥상의 협소한
처마 밑에서 초라한 제향을 매년 올리고 있으며
높이 제한이 많아 이동중 석가래에 머리를 부딪히는
일이 잦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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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단군전이 건립되기어
경건한 상태에서 제향을 모시길 바라는 마음을
모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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