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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1년 서기2018년
함양 산삼축제.물레방아골 축제 이틀째인 2018년 9월 8일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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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인 7일 아침에는 비가 내려 관계자들이 마음 졸이고 하늘만
쳐다 봤으나 다행히 오후가 되면서 날씨가 개이기 시작하여 개막식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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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축제에서는 관객석에 비가림 시설을 하지 않아서 비가 오면
행사진행에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 이날도 전국사생대회가 토요무대
일원 잔디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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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날씨에 그늘을 찾아서 각자 나름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였다.
이외에도 함양예총 사진, 그림, 시화 전시회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16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종합안내소, 프레스센터, 보건소건강홍보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지원홍보관운영, 사협함양지부 무료
사진찍어주기,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치안과 소방안전부스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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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도 심마니 저잣거리에선 유과만들기체험, 전병만들기등 먹거리
장터와 농악대를 앞세운 외줄타기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힐링숲 일원에선 숲속도서관, 숲에서 놀자, 숲에서 노래하자등
코너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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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금산삼을 찾아라 코너에선 황금 1돈이 걸려있는 산삼을 깨기위해
많은 신청자가 물렸으며 특히 외국인 산삼원정대원 중 한명이
황금산삼을 깨서 금 1돈을 부상으로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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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설무대에선 국악공연이 펼쳐졌다.
국악공연은 경남 도민예술단순회공연으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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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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