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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1년 서기2018년
인산가에서는 세계최초로 죽염을 산업화한지 31돌을 맞아
기념식을 2018년 8월 25일 오전12시30분부터 함양읍 죽림리
인산가연수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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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군수를 비롯해 황태진군의장, 이용권,
정현철, 강신택군의원들 임재구도의원, 고영진경남일보회장,
최광주경남신문회장, 최원철전주대전부총장, 고재훈약학박사,
이병길남명건설회장등 내빈들과 인산가회원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한성, 황혜자씨의 사회로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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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식전공연으로 다볕풍물패가 터를 울려주는 신명나는
풍물한마당을 펼쳤고 성우로 이름을 날리는 배한성씨와 세계국선도
연맹사범인 황혜자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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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죽염의날 31주년 기념 우수지점 및 모범사원시상식에서
이점순부산지점장이 우수지점상을 받았고 박덕분, 김스렘, 민갑순,
박예덕, 이기선, 홍문심사원이 각각모범사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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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박건영차의과대학장,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이 축사를 하고 김윤세인산가회장이 기념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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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987년 8월 27일 세계최초로 함양군
상공계로부터 죽염제조허가를 받은지 31주년인 오늘 기념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네랄의 보고인 죽이 전세계로 보급되면서
인류건강에 공헌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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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앞서 죽염체험사례 1분 발언에서 양종희, 김판근,
안종철, 한수덕, 이영진, 백복근씨등이 사례발표를 하고
서울 아름다운음악인 원장 임채일성악가와 7080기타동아리
박종건, 박정석씨가 축하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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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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