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4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시원한 소나기가 세차게 한바탕 내리고 난 후
함양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는 거창에서 활동하는 Job's 잡스밴드가
2018년 8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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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들은 뜨거운 여름을 식혀주고 문화적 공감대를
함양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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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비록 토요무대 처럼 함양군청의 지원을 받아 의자를
비치하여 관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관람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열정을 다해 음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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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박지혜씨가 정거장과 오라버니를 불러 주었고
이어서 우미란씨가 영원한 친구와 춤을 추워요를 열창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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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모두다 사랑하리, 컴백, 해변으로 가요를
마지막 곡으로 불러 주었고 앵콜 요청에 강원도아리랑을
한곡 더 불러 준후 색소폰 연주까지 17곡을 공연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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