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연일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날 상림토요무대가 2018년
7월 14일 저녁 7시 30분부터 효정의 빛 다문화합창단이
공연을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가족으로 구성된 50여명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한여름 밤을 식혀주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함양국제문화교류회 김병화총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내빈소개를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번 행사가 7시30분에 시작하려 했으나 내빈들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임수학사회자가 시간공백을 메꾸려고 예정에 없던
노래를 두곡 부르며 공백을 메꾸는 사이 내빈들이 도착하여
예정시간보다 늦은 7시 40분부터 서춘수군수, 황태진의장이
축사를 하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첫 순서로 김초연외 8명이 무조건 노래에 맞춰 신나는
율동공연을 하고 효정의빛합창단이 happy things와
heroes 두곡을 공연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외에도 미찌꼬외 4명이 봉오도리, 마유미외8명이
우쿨레레연주, 사또미외 9명이 일본전통춤인 소란부시와
아모르파티노래에 맞춰 가면을 쓰고 무용을 선보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서 박수호 정인기의 랩공연과, 고향의봄 합창,
아름다운나라 합창등을 공연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또한 공연 중간에 서춘수군수와 황태진의장이 노래솜씨를
뽐내며 많은 박수를 받기도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일본 전통춤인 봉오도리는 오본(백중) 기간
밤에 주민들이 모여 추는 춤으로 일종의
백중맞이 춤이라고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