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지난 주말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 갓으나 아직
장마로 인해 하늘이 먹빛인 상태에서 3대가 함께
하는 제3회 함양사랑가족합창단 즐거운 음악회가
2018년 7월 5일 저녁 7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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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황태진의장과 서영재, 이용권, 정현철, 이영재,
임채숙군의원들과 김흥식문화원장과 주민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합창, 독창, 2중창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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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함양의 노래"를 전체합창으로 막을 올렸고
소프라노이종은씨가 "고마리 꽃"을 부르고 이해찬군이
"o del mio amato ben" 을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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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동현단장은 인사말에서 "연습은 많이 한다고 했으나
다양한 연령대이다 보니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귀엽게 봐주시고 많은 격려부탁드린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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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성우,백기란 어린이가 "서로의 별이 되어"를
노래하고 독창으로 송민경 어린이가 "들꽃이야기",
이민서 "아빠 사랑해요", 유민서 "날개의 씨앗",
강도현 " 세상의 모든것 다 주고 싶어", 안성우어린이가
"우리 땅 푸른 독도" 를 노래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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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전채린학생이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최한나,
이온샘, 박민서, 박성빈, 이도훈 어린이가 합창곡
"싱그러운 여름 하나가 되자"를 씩씩하게 노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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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임주현어린이가 창작곡 "방아소리"를 부르고
소나무는 산을 푸르게 한다" 라는 곡을 백기란 어린이가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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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가족합창단 출신의 황도연군이 로이킴의 노래
"청개구리"를 코믹하고 재밋게 불러 주었고, 마지막 순서로
"풍선", "새들처럼"을 전체합창으로 부르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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