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장마비에 태풍까지 올라오는 굿은 날씨에 지리산을
달리던 배달시인 문길시인이 "호박에서달리를 읽다"
시집 출판 기념회를 2018년 6월 30일 오후2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서춘수함양군수당선자와 김흥식함양문화원장
박순복예총회장, 허영자시인, 문정영시산맥발행인, 군의원 당선자들,
가족, 친구, 친지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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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전행사로 마천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는 장건호가수가
"나는 누구인고", "청산가자"등을 공연하고 국민의례, 서춘수군수당선자와
김흥식문화원장, 허영자시인이 축사를 하고 시산맥
문정영발행인이 시집 발간에 대한 발간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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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갑점회장이 약력소개를 하고 문길시인이
격신없는 소탈한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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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꽃다발을 전달하고 구연분지리산문학회원이 문기시인의
시낭송을 하고 조종대시인이 문길시인의 시 대신
자신의 시를 낭송하여 좌중을 어리둥절하게 했으며
서옥자씨와 문길시인의 딸 문혜선씨가 문길시인의 시를
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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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지리산문학회원인 도화숙씨가 "이름없은 꽃"과
앵콜송을 한곡 더 부르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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