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장대같은 장맛비가 한바탕 지나가고 난후 서상면
조성제면장 퇴임식이 2018년 6월 2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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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강현출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해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병은계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약력소개, 공로패전달, 환송사, 이임사, 환송곡연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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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면장은 1959년 서하면봉전리월평마을에서 태어나
1979년에 공무원이 되어 함양군의 요직을 두루 거쳐
이날 퇴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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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강현출권한대행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환송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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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서상면 직원일동이 재직기념패와 전별금을
전달하고 정대훈재함서하면향우회장, 이장단협의회등이
감사패를 전달한후 각 단체에서 금일봉과 상품권등
선물을 전달했으며 조성제면장의 딸이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며
내용을 읽어 내려가면서 눈물을 흘려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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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조성제면장이 이임사를하고 이임사에서 "공직 초년병
시절에는 너무 힘든 나머지 사직서를 품속에 넣고 근무하였으나
선배, 동료, 후배, 가족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근무하여
오늘날 퇴임을 맞고 보니 감회가 새롭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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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김종춘주민자치위원장이 환송곡으로 색소폰연주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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