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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4351년 서기2018년
일두정여창선생 탄신 568주년 기념
일두선비문화제가 2018년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함양군 지곡면 원평리
남계서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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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일두 탄신제, 기념식,
특강, 축하공연, 학생사생대회,
떡만들기체험, 다도체험, 스크린 인쇄체험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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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일두 탄신제에서는 서춘수함양군수 당선자가
초헌관으로 참여하여 헌작 재배하고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헌작 재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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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기념식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정문상이사장 인사말, 서춘수함양군수당선자
축사, 일두선생 18대 후손인 정의균종손이
감사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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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이어 허권수박사가 선비문화 발전에 대한
특강으로 "선비정신과 현대인의 삶"이란
주제로 특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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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은 한국예악총연합회
진주지부 5명의 회원들이 "청산은 어찌하리"와
"석인이 이승", "벽사창이"등 3곡을 들려주고
퓨전국악 "여울"팀 진막순회장이 설명을 곁들인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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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도 스크린 인쇄(주머니만들기) 체험과
다도체험 장에는 대만에서 온 대남시 성중사자회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등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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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남시 성중사자회라이온스클럽 회원 중
한명은 스크린 인쇄를 한 주머니를 들어 보이며
"함양에와서 뜻밖에도 이런 귀한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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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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