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강원도와 (사) 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에서는 쌀전업농․소비자 등 3만여명이 참석하는 쌀농업 최대의 축제인 「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를 8월27일부터 8.29일까지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쌀생산 농업인과 소비자의 유대강화와 급변하는 농업환경 및 쌀 관세화 등 농업위기에 대한 대안마련과 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장에서는 전국 브랜드쌀 및 특산물 홍보전시관이 운영되며 수도작 관련 농기계 자재 전시, 쌀 가공식품 체험 및 시식행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쌀 전시관에서는 전국의 고품질쌀 브랜드 홍보와 쌀 가공식품 전시가 진행되며 참관객에게는 양양군햅쌀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전시행사(도별 브랜드쌀, 특산품, 쌀가공식품, 농기자재), 이벤트(체험 및 시식),축하공연 등
강원도는 이번 쌀전업농 전국대회가 쌀 생산농업인과 소비자, 농업관련기관,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우리쌀의 신뢰와 가치 향상을 위한 대회가 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