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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계시즌 해외 기업체 포상단체관광객 1만명 잇달아 방문

- 올림픽레거시 컬링체험, 눈썰매, 한류 관광지 등 다양한 체험 - ① ‘19-’20 강원 스노우페스타 기간 방문 첫 대형 중국단체관광객 ② 중국 화장품, 광고회사, 인도네시아 기업체 등 대형단체 릴레이 방문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7일
단기4352년

강원도는 동계시즌을 맞아 12월 중국 화장품회사 임직원 포상단체 관광객 3,500명을 시작으로 중국 광고회사, 인도네시아 기업체 등 포상단체관광객 1만 여명이 연이어 방문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동계시즌 첫 대형단체로 중국 화장품회사 임직원 3,500명이 지난 12월 12일(600명)을 시작으로, 12월 17일(1,700명), 12월 19일 (1,200명), 총 3차례에 거쳐 강원도 대표 한류관광지 춘천의 제이드 가든,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릉의 올림픽 레거시 컬링체험과 강릉 커피거리, 오죽헌 등을 방문하고, 평창의 발왕산케이블카와 눈썰매를 체험하는 등 기업체 인센티브관광으로 강원도를 방문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또한, 올림픽개최지 평창에서는 기업체 갈라디너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 교육과 만찬, 한류 공연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 중국 화장품회사 임직원 포상단체관광객 방문맞이의 일환으로 방문 시군과 협조를 통해 지역투어 안내 및 환영현수막 설치 등 환대 준비에 힘썼고, 가장 큰 규모로 방문하는 두 번째 팀 (1,700명)의 갈라디너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직접 참석, 단체관광객 환영과 더불어 강원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방문 기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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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내년 1월과 2월에는 중국 광고회사(700명)와 인도네시아 기업체(5,600명) 대형 인센티브단체관광객이 잇달아 방문하는 등, 당분간 해외 기업체 인센티브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일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올림픽 레거시, 한류 등 강원도 대표 관광콘텐츠가 해외 기업체의 해외연수 및 포상관광 목적지 선정에 있어 큰 인기를 얻고있는만큼, 기업체 인센티브단체관광객이 지속 방문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12월부터 올림픽레거시, 한류, 겨울의 눈을 테마로 한 겨울 도내 시군 개최 겨울축제와, 스키리조트 이벤트와 연계한 ‘동동 통통 외국인 스노우 페스타’를 개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홍보에도 지속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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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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