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번영, 동북아 대표 경제 한류 축제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진옥동’신한은행장 – 강원도 예방, 박람회 후원금 전달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8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강원도가 2019. 10.17(목) ~ 10.20(일) 4일간 원주에서 제7회 박람회를 500개 부스, 유력 바이어 500명, 국내․외 관람객 10만 명 이상으로 높여 잡는 등「역대 최대, 동북아 대표 박람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6.18. 최문순 도지사를 예방하고,「제7회 GTI국제 무역․투자박람회」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금융권에서 ‘일본통’으로 잘 알려진 진옥동 신임 행장(‘19.3.26취임)이 이례적으로 부행장 급을 대동하고 강원도를 취임 첫 방문형식을 빌려 GTI박람회 후원금을 직접전달 한 것은 ’평창동계 올림픽 등 북방경제,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으로 가치가 급상승 하고 있는 강원도‘와의 인연을 각별히 다져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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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옥동은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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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생 : 1961년 서울(59세) / 덕수상고(1910개교) → 신한은행 입사 → 방통대 졸업
• 주요경력 : 금융권에서는 ‘일본통’으로 인식
- 1986.11월 신한은행 입행
- 2008.03월 오사카지점장, 2011.12월 일본 SH캐피탈 사장
- 2017.01월 신한은행장 부행장, 2017.03월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
- 2019.3.26. 신한은행장 취임 → ‘돈키호테 발상으로 시스템을 개혁’하라고 주문(취임일성)
GTI박람회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박람회 운영에 소중하게 사용해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높이고, 북방지역 간 경제협력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상생발전도 견인하는 알찬박람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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