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년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실현가능한 도시재생계획수립을 위한 2021년 상반기 안의면 도시재생대학을 4월 8일(금) 약초시장 2층 에서‘2021년 도시재생대학(햇살안의)’개강했다.
수강대상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인 안의 거주자 및 주민협의체 회원 등이며 지난 3월 2일(화)부터 3월 16일(화) 총 15일간 수강생을 모집해, 총 20명 수강신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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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안의면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중 고령층 비율이 높아 코로나19를 고려해,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철저를 기하고, 수업 시작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위생수칙 준수하여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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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은 도시재생에 대한 안의면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며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내용은 ▲개강식, 함양 도시재생 개요 ▲국가정책과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국내외 성공사례 ▲안의면 문화예술과 자원연계 ▲ 선진지견학 ▲ 워크숍(퍼실) / 마을지도만들기 ▲ 사회적협동조합 ▲ 마을기업 운영가 사업과정 ▲ 발표 및 수료식 8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안의면 도시재생대학(햇살안의)은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수업 및 우수 사례지 답사를 통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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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이야기를 발굴해 마을의 의제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 세워 실행해보는 주민주도형 참여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향후 지역도시재생을 이끌어가는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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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현 센터장은 “ 안의면 도시재생대학(햇살안의)의 알찬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향후 진행될 도시재생 중간과정, 도시재생 심화과정에도 많은 주민 참여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 이번 2021 안의면 주민역량강화사업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재생사업의 사업계획과 프로그램들을 발굴하여 반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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